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디 은케티아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22-23 시즌|2022-23 시즌]] ====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프리시즌 동안 신입생 제주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개막전에서 84분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교체되며 출장했고 이후 빠른 역습 전개로 팀의 쐐기골에 기여했다. 2라운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교체되었고 위협적인 슛을 기록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3라운드 본머스 전에서도 교체로 들어와 이번에도 위협적인 슛을 선보였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4라운드 풀럼전에서 마갈량이스의 실책으로 인하여 선제골을 내주자 급하게 교체투입되긴 했는데 그 상대가 '''[[티어니]]였다!''' 교체하면서 전술을 양쪽 윙을 양쪽 윙백으로 내리며 433에서 352로 바꾸었으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쓰]][[윌리엄 살리바|리]][[벤 화이트|백]] 및 [[엘네니|수미]]를 제외한 전원을 공격에 참여시키는 극단적인 전술을 선보였다. 경기 종료까지 30분이나 남았는데 너무 극단적인 전술이 아니냐라는 소리가 있었으나 은케티아 투입 후 얼마 안지나 외데고르가 바로 동점골을 꽂았고 이후 마갈량이스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전술 변화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은케티아 역시 상대 팀의 수비라인을 여러차례 깨부수는 등 좋은 인상을 남겼다. 5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도 교체출전하여 10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상대 수비 서너명을 끌고 혼자서 역습을 시도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들을 만들어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6라운드 맨유전에서는 2대1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교체카드로 사용됐는데 이게 역효과가 나버려서 오히려 한골을 더 내주고 3대1로 패배했다.[* 패배에 은케티아의 지분은 거의 없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레프트백과 우측 메짤라를 한번에 다 빼고 들어간 자원들이 모두 공격적인 자원들이었어서 수비 지원이 되지 않았다. 전술상의 패착이 주요 패배 원인으로 꼽힌다.] 취리히와의 유로파리그 A조 1차전에서는 예상대로 원톱으로 선발출전하여 마르퀴뇨스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줘 데뷔골을 도왔으며 1대1 동점 상황에서는 반대로 마르퀴뇨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1골 1어시를 기록, 팀의 2대1 승리의 주역 중 한명이 되었다. 다만 아스날의 실점 원인 역시 은케티아의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으로 내준 골이기에 마냥 완벽한 활약이었다 라고는 할 수 없다.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 A조 3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이번에도 골을 추가하면서 이전 19/20시즌 시절과 합쳐 유로파리그 4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팀은 3대0으로 승리. 이후에도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을 하다 PSV와의 순연된 유로파리그 매치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많은 활동량과 성실한 전방압박은 보여주었으나 공격 장면에서 다소 아쉬운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브라이튼과의 카라바오컵 32강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넬슨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수비진들의 연속되는 호러쇼로 인하여 내리 3실점을 하여 팀은 3대1로 패배하였다. 월드컵 휴식기 이전까지의 모습을 보면 유로파를 포함한 컵대회에서는 3골을 꽂아넣으며 나름대로 준수한 모습을 뽐냈으나 리그에서는 아직까지 득점을 신고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전 스트라이커인 제주스가 미친듯이 득점을 넣어주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보니 현재 팀 득점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참고로 지금까지 팀 내 득점 1위는 --슛 좀 때리라고 욕먹고 있는--외데고르로 6골을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보여줬던 금케티아의 모습을 리그에서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후 진행된 월드컵에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제주스가 장기 부상 티켓을 끊어버리면서 한동안 은케티아가 주전 스트라이커의 무게를 짊어지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아르테타와 에두의 스타일 상 이런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플랜을 수정하고 매물로 나온 스트라이커 자원에게 패닉바이 하지는 않을 확률이 높다.] 월드컵 휴식기에 열린 두바이 슈퍼컵 리옹과의 1차전에서는 비에이라의 완벽한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 리그 17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선발 출전하였고 경기 내내 부진하는 듯 하다 2대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부드러운 턴 동작으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그대로 달아나는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 리그 1호 골이며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리그 18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골을 넣으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어냈다. 리그 19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는 상대의 텐백 및 두 줄 수비에 막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그런 상황에서도 수비진의 가랑이로 때린 회심의 슛 역시 포프의 선방에 막혔다. FA컵 64강 옥스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는 잠잠했으나 후반전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며 팀의 3대0 승리에 앞장섰다. 이 경기 이후 팀 내 득점 공동 선두가 된 것은 덤.[* 7골로 마르티넬리, 외데고르, 사카와 동률.][* 리그 2골 유로파 2골 카라바오컵 1골 FA컵 2골] 리그 21라운드 맨유전에서 0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카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후반 89분 2대2로 팽팽한 상황에서 외데고르가 띄운 공을 살짝 건드려 재역전골을 넣으며 팀의 3대2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팀 내 단독 득점 선두가 된건 덤이다. 22라운드 에버튼전 상대 수비진에 고립되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23라운드 브렌트포드전 역시 크게 눈에 띄지 못하였다. 24라운드 아스톤빌라전 완벽한 1:1 상황에서 공을 골대 위로 날려버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주특기인 압박으로 외데고르의 골을 어시스트 할 뻔 하는 등 좋은 장면도 있었다. 25라운드 레스터전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월드컵 이후 쉼없이 풀타임으로 혹사당한 신체에 휴식을 줄 기간이 생겼다. 대신 나온 트로사르 역시 제로톱에서 최근의 은케티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본머스전부터 계속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아르테타는 은케티아의 복귀까지 몇 주 남았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4월 즈음에야 돌아오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때마침 제주스가 복귀했고 트로사르가 제로톱 자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복귀한다고 해도 전반기처럼 로테이션으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